어제 우리 중등부 드러머 상훈이 큰아버님이 오랜 병고 끝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분주한 일상생활을 하다가 한번씩 누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문상을 가게 되면, 마음이 어찌나 찡한지, 가슴이 여미워지는 것은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보다도 남아있는 가족들의 대한 가슴아픔이 아닐까 생각하게 보았습니다.
우리는 순례자로서 한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매일 말씀하십니다. 대화하자, 말씀속에 거하자,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라 등등의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이 터질듯하게 강하게 말씀하시는데, 준비되지 않은 우리들은 늘 그 음성을 한켠에 묻어두고 우리의 육신의 편안함을 취하는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는 믿음,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 믿음의 자리 곧 예배의 자리 기도의자리로 최선을 다해서 나아 가길 원합니다.
기도의 능력이 많이 부족한 저로서 기도의 영적인힘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있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더 오늘이 지나가가면 내일이 오늘이 되듯이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날마다 간증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