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re]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름: 문영식 목사
등록일: 2011-09-02 11:52
중등부 상훈이를 바라볼 때마다 참 뿌듯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신앙적으로 얼마나 반듯하게 자라가는지...
어머니 권사님을 많이 닮은 듯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삶의 모든 것을 헌신하며 살아오신...
그 모든 것이 자녀들에게 축복의 통로로 흘러가는 듯합니다...
지금 시대는 옛날의 부모님 세대만큼 신앙적으로 치열하지 못한듯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 붙잡고자 하고, 하나님의 일 감당하고자 하는...
그러한 신앙의 열심이 회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힘을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닌 듯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과 교제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주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이러한 신앙됨이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역마다 교육부서마다 가정마다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