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도의 자리로 가는 것도 믿음의 결단인것입니다.
이름: 남명규전도사
등록일: 2011-08-24 13:11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12장 17절
늘 알던 말씀이지만, 오늘 이렇게 말씀을 보며 조금더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힘든 일도 있고, 서로간에 오해도 있고, 서로를 이해 하지못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는 것을 살아가다 보니 알게 됩니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만 살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쉽지 않은 인생을 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것들, 그리고 내가 원치 않는 일들이 내 앞에서 일어나는 것 등등을 보면서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하루하루를 지내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이 안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깨닫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어떠한 환난이나 곤고나 역경이 올지라도 믿음으로 승리함을 누릴 수있습니다.
저는 그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그 믿음 그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때야 비로서 우리는 모든 사람앞에서 선한 그리스도인이 되지않을까요?
세상에서 별것도 아닌 일들이 늘 우리의 신경을 자극 시킬때마다 우리모두가 기도의 자리로 갈 수있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